2025년 함박 웃음 모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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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늘나무 성품학교의 시작과 함께 오랜 시간 병행해왔던 어머님들의 모임, ‘함박웃음’이 다시 문을 엽니다.
세월이 흘러도 늘 한결같이 따뜻한 웃음을 간직한 어머니들의 모습은 변함이 없습니다.
꽃처럼 고왔던 새댁들은 이제 중년의 시간 속에 들어섰고, 눈가에 잔잔한 주름이 그 세월을 말해주지만,
고단한 날들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았던 그 모습은 여전히 눈부시게 아름답습니다.
언제나 자리를 지켜주신 ‘함박웃음’의 선생님들께도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.
이제 우리는, 함께 나눌 이야기를 더욱 깊이 있게, 더욱 진실하게 엮어가며
우리의 삶이라는 한 권의 책을 천천히 써 내려가려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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